공무원 郡의회 방해사건 부안군수 “지시한일 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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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전북부안군청 공무원들의 의회 임시회 방해사건과 관련,강수원(姜守遠)군수는 25일 오후 부안경찰서 김영준(金永俊)서장을 방문,군공무원들이 의원들의 회의장 출입저지 행동을 지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姜군수는 경찰에서 사건경위를 설명하면서 자신은 이날 관내 순시를 나가 공무원들의 물리적인 행동을 몰랐으며 보고도 뒤늦게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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