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빈 심포니 내한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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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지난 1900년 창단된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15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16일 오후5시 KBS홀에서 열린다.
스페인 태생의 수석지휘자 라파엘 프뤼벡 드 부르고스(63.사진)가 지휘봉을 잡고 15일 모차르트의 『세레나타 노투르나 K.239』,브람스의 『교향곡 2번』,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제3번』(협연 채정원),16일 모차르트의 『교향곡 Eb장조』『피아노협주곡 K.466』(협연 이형민),베토벤의 『교향곡 제7번』을 연주한다.2만5천~14만원.02-232-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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