陳총통 당선 후 중국행 유학생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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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천수이볜(陳水扁)총통이 재선됨에 따라 올 가을 중국 대학에 유학하려는 대만 학생이 3분의 1 정도 감소했다고 대만신문 ET 투데이 인터넷판이 12일 보도했다. 陳총통은 지난해 말 자신의 임기 중에는 중국 학력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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