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城에 法務타운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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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그동안 방치돼 오던 경기도화성군마도면 306지방도(수원~서신)옆 폐염전 부지 7만여평에 2001년까지 대규모 법무타운이 들어선다.
경기도는 4일 법무부가 수원지법 안산지원과 수원지검 안산지청등을 건립함에 따라 인접지역인 화성군마도면석교리238의11 일대에 출입국관리센터.공공직업훈련센터등 4개의 법무관련시설물을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이곳에 들어서는 시설물은▶ 출입국관리센터(3층.연건평 3천5백97평)▶공공직업훈련센터(3층.연건평 8천6백55평)▶소년원(2층.연건평 2천7백평)▶비상대기소(4층.연건평 2천1백14평)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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