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渡 삼익악기 법정관리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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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지난 23일 최종 부도처리된 삼익악기(회장 李碩宰)가 당초 예정보다 3일 앞당겨 28일 인천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삼익악기는 부도 원인이 에스아이가구등 계열사의 경영악화에서비롯됐고 악기 부문의 영업상태가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아 주거래은행인 외환은행으로부터 법정관리신청에 동의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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