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소식] NIE한국위 임원 선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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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 NIE한국위 임원 선임

한국신문협회의 NIE 전담기구인 NIE한국위원회는 최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3층 신문협회 사무실에서 첫 모임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모임에서 정문성 경인교대 교수가 위원장에, 이경복 교육부 교육현장지원단장과 이기백 경성고 교사가 부위원장에 각각 선임됐다. 위원회는 신문협회의 NIE 관련 교재 편찬.조사 연구.교사 연수.홍보 등 업무를 담당한다. 위원은 박미영(학부모).심옥령(영훈초 교감).안정임(서울여대 교수).이태종(중앙일보 NIE 전문기자).최상희(경향신문 NIE 전문기자)씨 등이 위촉됐다.

*** 아르헨서 세계 NIE대회

세계신문협회(회장 홍석현.중앙일보 회장) 산하 청소년독자위원회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회의를 열고 제6회 세계 NIE 대회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내년 9월 중순(잠정)에 열기로 합의했다. 제7회 대회는 미국의 워싱턴 DC에서 2007년 3월 25~28일 개최키로 제5회 대회(핀란드) 때 정한 바 있다. 세계 NIE 대회는 세계신문협회가 각국의 NIE 정보를 교환하고 NIE를 확산시키기 위해 1995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 NIE 연구위원 모집

중앙일보는 NIE 연구위원으로 활동할 초.중.고등학교 교사(전직 교사 포함)를 모집한다. 지역과 과목에 상관 없고 NIE 학습 경력이 풍부하면 된다. NIE 연구위원은 명예.봉사직이며, NIE면 제작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할 땐 이력서 및 담당 교과목 관련 시사 주제를 한 가지 선정해 2500자 안팎으로 학습 내용을 짜 e-메일로 보내면 된다. 02-751-5187

*** 시사만화 주제 워크숍

한국NIE협회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 문화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시사만화와 NIE'를 주제로 워크숍을 연다. 대상은 선착순 40명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e-메일 또는 휴대전화 016-273-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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