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비디오방 고발 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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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7면

14일자 23면 「음란물 보며 혼숙도 예사」기사는 비디오방에관한 고발기사인데 이미 여러번 보도된 내용을 새로울 것없이 다루고 있어 식상한 감이 들었다.창문을 볼 수없도록 옷걸이나 포스터 등으로 가리는 것,조명을 꺼놓는 것,남녀■ 혼숙하는 것 등은 이미 여러차례 보도됐고 단속나온 구청직원의 「정보누출」등도 이미 알려진 사실이었다.
최일경<서울서초구반포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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