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폭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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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이스라엘군은 7일 "대전차 미사일 등을 이용한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병사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다"면서 "보복으로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거점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그러나 "이스라엘군이 먼저 침범했다"고 주장했다. 레바논 외무장관은 "레바논 영토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계획의 일환으로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이뤄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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