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울돌목 가에 선 충무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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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명량대첩 현장인 울돌목 가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서, 울돌목의 볼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동상은 진도군이 녹진공원에 18억원을 들여 건립했다. 눈은 울돌목을 바라보며, 왼손에 칼을 든 채 오른손으로 일본을 가리키는 형상이다. 좌대 15m, 동상 15m 등 전체 높이가 30m로 전국 충무공 동상중 가장 크다. [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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