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짙어지는 사랑의 계절이다. 깊은 산중 산사의 기와담 위를 깡충깡충 뛰놀던 다람쥐 한마리가 봄나들이 나온 짝을 만나 입맞춤으로 사랑을 속삭인다.
전남 화순 쌍봉사=조용철 기자
녹음이 짙어지는 사랑의 계절이다. 깊은 산중 산사의 기와담 위를 깡충깡충 뛰놀던 다람쥐 한마리가 봄나들이 나온 짝을 만나 입맞춤으로 사랑을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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