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사등 3개사가 19일부터 이틀간 주식 공개입찰방식을 통해장외 주식시장에 등록한다.입찰실시 기업은 국내 다이어리 시장 점유율 1위인 양지사(자본금 40억6천만원),제일제당에 「식물나라」등의 화장품을 공급하는 한국콜마(자본금 4 1억8천만원),각종 학습참고서를 만드는 보진재(자본금 51억원)등 3개사며각각 총발행주식의 10%를 매각한다.
1인당 응찰한도,응찰가격,입찰대행사는 ▶양지사(2백70주,2만4천1백원~4만2천원,장은증권)▶한국콜마(7백주,1만4천2백원~2만6천5백원,한진증권)▶보진재(1천1백주,5천4백원~1만원,장은증권).
장외등록을 위해 공개입찰을 실시하기는 지난 7월 케이디씨정보통신등 2개사에 이어 두 번째로 입찰방식은 10주,1백원 단위로 신청을 받은뒤 고가우선으로 동일가격의 경우 높은 수량에 따라 안분배정하게 된다.
홍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