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승팀 숭의여고가 제32회 쌍용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여고부에서 조수위로 가장 먼저 4강에 올랐다(15일.장충체).
숭의여고는 3일째 여고부 B조경기에서 윤계영(16점).김계령(15점)의 맹활약으로 김민지(17점)가 외롭게 버틴 명신여고를 58-29 하프게임으로 눌렀다.남고부 B조에서는 이근석.안종호가 나란히 11점씩을 넣은 명지고가 용산고를 59-55로 꺾고 1승을 올렸다.
지난해 우승팀 숭의여고가 제32회 쌍용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여고부에서 조수위로 가장 먼저 4강에 올랐다(15일.장충체).
숭의여고는 3일째 여고부 B조경기에서 윤계영(16점).김계령(15점)의 맹활약으로 김민지(17점)가 외롭게 버틴 명신여고를 58-29 하프게임으로 눌렀다.남고부 B조에서는 이근석.안종호가 나란히 11점씩을 넣은 명지고가 용산고를 59-55로 꺾고 1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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