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뉴스>통일교 여의도부지에 80층 다목적빌딩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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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통일교회(총재 文鮮明목사)가 MBC옆 여의도 부지에 80층 규모의 초대형 다목적 빌딩을 2000년대 초에 건립한다.
곽정환(郭錠煥)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유지재단 이사장은 6일 『현재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통일교회 소유 여의도땅 1만4천4백여평 부지에 연건평 20만평규모의 호텔.백화점등이 들어서는 80층 가량의 초고층빌딩을 2000년대 초에 지을 방침』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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