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사망 충격…"어제 통화 불통…루머 때문에 많이 괴로워해"

탤런트 최진실(40)이 사망했다. 최진실은 2일 새벽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샤워 부스에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진채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일 오전 6시 15분께에 숨진 채 발견됐으며 현재 경찰은 현장에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소속사측은 "어제 하루 통화가 되지 않았다. 최진실이 루머 때문에 최근 많이 괴로워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최진실 자살 충격

▶가족이 발견 신고…경찰, 현장 출동해 사망 확인

▶조성민 "무슨 소식이요?" 못 믿는듯 충격

▶최진실이 사용한 압박붕대는 무엇?

▶"25억 빌려줬다" 안재환 사채설과 관련?

▶안재환 노트북에서 '사채 단서' 발견

▶소속사 "최근 루머에 많이 괴로워했다"

▶네티즌 "설마 설마…아이들 어떡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