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백화점 온라인 구입 30代 남자 회사원이 다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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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국내 인터네트 이용자중 가상백화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주로 30대 남성 회사원으로 이용률은 아직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네트 가상쇼핑몰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를 시범서비스해온 데이콤(대표 孫益壽)이 회원 2천7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실제로 상품을 구입한 사람은1백8명으로 나타났다.이중 남성 구입자가 95명 으로 88%를차지했으며,연령별로는 30대(52%).20대(36%).40대(12%)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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