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회 NIE 공모전 대상에 오예지 등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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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주페이퍼가 후원하는 ‘2008 신문사랑 NIE(신문활용교육)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신문 만들기’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오예지(구미 도송중 2년) 학생과 김은지·김혜진·이도연·이유림(이상 용인 양지초 5년) 학생이 뽑혔다. 베이징 올림픽을 NIE에 접목해 제시한 과제를 신문 정보를 활용, 해결하는 ‘올림픽 패스포트’ 대상에는 이두경(대구 운암중 3년)·임하영(서울 행현초 5년) 학생이 선정됐다. 수상자 명단과 심사평은 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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