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우성건설 쟁패-전국여자테니스 단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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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대우중공업과 우성건설이 제32회 전국여자테니스대회 여자단체전패권을 다투게 됐다(7일.장충코트).
대우중공업은 국민은행과의 준결승전 첫 단식에서 에이스 최주년이 국민은행의 김이숙을 2-0(6-3,6-2)으로 격파한데 이어 김순미도 임숙자를 2-0(6-2,6-3)으로 완파,2-0으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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