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 점유율 2.5%p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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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지난 1월 시작된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로 인해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이 54.52%에서 52.02%(4월 말 기준)로 2.5%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KTF의 시장점유율은 같은 기간 31.76%에서 32.39%로, LG텔레콤은 14.47%에서 15.59%로 높아졌다. 통합 식별번호인 010 신규 가입자는 지난 4개월간 SK텔레콤 165만9000명, KTF 137만7000명, LG텔레콤 94만여명 등 397만6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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