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제주도 남쪽 1백10마일 해상에서 파나마선적 가스운반선인 2천급 가스락호가 침몰하면서 가스통 2개를 떨어뜨렸으나 해경이 응급조치해 폭발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4일제주해경에 따르면 침몰사고 이후 제주해경 제민2 호(1천5백)가 4일 오후3시30분쯤 사고현장에 도착,일본해상보안청 순시선1척,일본 해난구조선 세이하마루호(1천4백49)등 3척이 가스통을 감시하며 부근을 항해하는 선박들의 접근을 막고 있다.
제주=고창범 기자
지난달 27일 제주도 남쪽 1백10마일 해상에서 파나마선적 가스운반선인 2천급 가스락호가 침몰하면서 가스통 2개를 떨어뜨렸으나 해경이 응급조치해 폭발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4일제주해경에 따르면 침몰사고 이후 제주해경 제민2 호(1천5백)가 4일 오후3시30분쯤 사고현장에 도착,일본해상보안청 순시선1척,일본 해난구조선 세이하마루호(1천4백49)등 3척이 가스통을 감시하며 부근을 항해하는 선박들의 접근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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