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휴일 공시, 다음 개장前 확인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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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증권거래소는 주말이나 증시가 끝난 뒤 이뤄지는 '올빼미 공시'를 다음 거래일에 장이 시작되기 전에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3일부터 전자공시시스템을 보완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장 종료 이후 공시를 별도로 살펴보려면 증권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http://kind.kse.or.kr)에 들어가 '야간 공시' 메뉴로 들어가면 된다. 또 장 시작 전인 오전 7~9시에 접속하면 야간 공시를 보여주는 팝업 창이 떠 투자자의 주의를 환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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