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정창현기자의 북한방문 7박8일-10 (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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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하고 거리상 가까워서 그런지 향산호텔에는 가이드를 동반한 중국관광객들
의 모습이 많이 눈에 띄었다.

묘향산 입구에 있는 이정표.

묘향산에 휴양온 북한주민들이 만폭동지구를 등산하고 내려오고 있다.

신의주제2사범대학 역사지리학부를 나온 해설강사의 안내로 김영환 의원 등 남
쪽 대표단이 이선남폭포까지 등반에 나섰다.

이선남 폭포 못미쳐 있는 자리하고 있는 보련대.

남쪽대표단을 안내한 묘향산 해설강사들. 모두 신의주제2사범대학 역사지리학
부를 나왔다. 모향산에는 27명의 해설강사가 있는데, 이중 2명만이 남자라고 한
다.

묘향산 중턱에 있는 이선남폭포. 원래 폭포수가 두줄기로 쏟아져야 하는데, 이날
은 전날 온 폭우로 한 줄기가 막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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