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民資발전소 사업자 동한.LG에너지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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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국내 최초의 민자발전사업 예정자로 액화천연가스(LNG)복합화력부문에 동한에너지(동아건설과 한국중공업 컨소시엄)와 LG에너지가 각각 선정됐다.
그러나 석탄화력사업에 대한 사업자는 가격이 맞지않아 이번에 선정되지 않았다.
한전은 12일 『석탄화력 부문에 포스에너지가 단독 신청했지만가격이 맞지않아 확정되지 않았다』며 앞으로 추후 협의를 거쳐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예정자들은 오는 9월 정부로부터 정식 발전사업허가를 받아2001년과 2002년까지 발전소를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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