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州도심 원일.평원로 9월末부터 일방 통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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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원주시 도심의 원일로와 평원로가 오는 9월말부터 일방통행도로로 바뀐다.또 도심지의 신호체계는 연등화해 차량흐름을 원활하게한다. 원주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도심지 교통혼잡을 덜기 위해 교통운영개선사업안을 마련,9월중순까지 교차로등의 각종 교통시설을 개선한후 9월말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현재 양방향으로 통행하는 원주역~남부시장간 4차선 원일로는 제천방향으로만 일방통행시킨다.4차선 평원로는 남부시장에서 분수대및 흥국주유소 방면으로만 통행하도록 했다.
또 현재 남부시장에서 원주역방향으로 일방통행하는 2차선의 중앙로는 양방통행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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