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고 첫 정상-대통령금배고교축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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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부평고가 제29회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에서 첫 정상에 올랐다. 부평고는 최종일 동래고와의 결승에서 연장전반 3분 안효연의「골든 골」로 강호 동래고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부평고서기복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부평고는 홍인기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패스해준 볼을 안효연이 왼발로 슈팅, 기나긴 사투를 마감했다.
◇결승(27일.동대문운동장) 부평고 1 0-00-01연0 0동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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