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서 연료추출 LG화학,공정기술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LG화학이 플라스틱 폐기물로 석유와 연료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공정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발표했다.이 회사 기술연구원 최정욱(崔廷旭)박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특수한 열분해 반응기를 사용해 폐플라스틱을 공기가 차단된 상태에서 섭 씨 6백~8백도의 고온으로 열분해시켜 석유와 연료를 얻어내는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