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이제스트>현대,10만수용 車경기장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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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현대자동차는 국제자동차경주대회(F1)의 국내 개최를 위해 경기도 남양만에 40여만평 규모로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용경기장을 98년 초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정몽규(鄭夢奎)현대자동차회장은 이를 위해 오는 7월초 파리에서 F1경기연맹(FOCA)의 에클립 스톤 회장과 막스 모슬리 국제자동차협회(FIA)회장을 만나 F1그랑프리의 한국 유치를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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