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사업지원 금융회사 설립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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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정보통신부는 한국통신.한국통신통신진흥㈜이 출자하는 정보통신전문금융회사 설립을 추진중이다.
정보통신부가 초기 자본금 1백50억원 규모로 설립을 추진중인정보통신전문금융회사는▶국산 주전산기등 국산 정보통신제품의 보급확대를 통한 정보화촉진▶정보통신산업의 경쟁력증진▶중소정보통신기업의 기술개발및 창업지원등을 주업무로 하는 금융 기관으로 현재재정경제원과 설립을 협의중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재경원이 새로운 금융회사 설립에 반대할 경우 창업투자회사를 인수,신기술금융회사로 전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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