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올스타 1루수 후보 올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2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올스타 후보에 올랐다. 최희섭은 22일(한국시간) 시작된 메이저리그 올스타 팬 투표 대상 후보에 내셔널리그 1루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최희섭은 이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대타로 기용돼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기록인 여덟경기 연속 홈런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