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프스의 여친은 누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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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비어드(왼쪽), 릴리 도널드슨

베이징 올림픽 8관왕, 역대 올림픽 최다 기록인 통산 1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의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3). 그가 출전할 예정인 경기가 모두 끝나자 네티즌들은 펠프스의 숨겨둔 여자친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언론에서 가능성을 높게 점쳐온 펠프스의 여자친구는 두 명이다. 한 명은 베이징 올림픽에 함께 출전한 미국 대표팀 수영 선수인 아만다 비어드, 다른 한 명은 영국 출신의 모델 릴리 도널드슨이다.

올해 26세인 아만다 비어드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4×100m 혼영,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m 평영 금메달리스트다. 누드 모델로도 활약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21세의 모델인 릴리 도널드슨은 패션계에서 톱 모델 8위에 선정됐다. 2005년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서 ‘올해의 모델’후보에 올랐다. 영국 출신의 수퍼모델 케이트 모스를 제치고 2007년 버버리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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