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WATER KOREA’ 서울 SETEC에서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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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물 박람회인 2008 WATER KOREA(국제상하수도전시회)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한국상하수도협회와 서울특별시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한국수자원공사, 환경관리공단이 후원하는 본 행사는, 올해 7회째 개최되며 전국 상∙하수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상하수도 관련 업체뿐 아니라 프랑스, 일본, 영국, 독일, 미국 등 국내외 6개국에서 참여하는 120개 업체, 430부스(해외 8개 업체, 36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또한, 상하수도 관련 업체와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7개 특별∙광역시 수도사업자와 한국수자원공사, 환경관리공단 및 상하수도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여 국∙내외 상하수도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눈에 보여 줄 예정이다.

WATER KOREA는 상하수도 관련 기업들에게 기자재 전시회를 통해 제품 및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장이 되고 있으며, 전시참여업체의 최적의 홍보 및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미나 및 학술발표회를 개최하여, 상하수도와 관련된 최신 정보 및 현장 경험을 통해 얻어진 업무사례와 다양한 연구 논문 발표를 통해 기술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상하수도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을 위한 상하수도 공사 기술을 겨루는 상하수도 기능경진대회, 물 관련 사진을 전시하는 사진전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진행하여 상∙하수도인을 비롯한 일반인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다.

* 문의 : 한국상하수도협회 물산업육성팀 02)3156-7741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한국상하수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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