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영 중화항공(中華航空)이 오는 31일 2백여명의 대만경제인들과 관광객들을 태운 평양행 전세기를 띄운다고 대만 관영통신 중앙사(中央社)가 5일 보도했다.
중앙사는 북한 조선국제여행사 대만사무소 양즈팡(楊智芳)소장의발표를 인용,피닉스(鳳凰)등 대만내 북한관광알선 여행업체 7개사와 중화항공이 합작해 5박6일 일정의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대만이 북한에 전세기를 운항하기는 지난해 4월 평양축전이후 이번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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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영 중화항공(中華航空)이 오는 31일 2백여명의 대만경제인들과 관광객들을 태운 평양행 전세기를 띄운다고 대만 관영통신 중앙사(中央社)가 5일 보도했다.
중앙사는 북한 조선국제여행사 대만사무소 양즈팡(楊智芳)소장의발표를 인용,피닉스(鳳凰)등 대만내 북한관광알선 여행업체 7개사와 중화항공이 합작해 5박6일 일정의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대만이 북한에 전세기를 운항하기는 지난해 4월 평양축전이후 이번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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