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번지>애틀랜타 올림픽 축구 바조 등 伊스타 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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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로마 AP=연합]애틀랜타올림픽 축구경기에 로베르토 바조 등이탈리아의 세계적 선수들이 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탈리아축구연맹은 1일(한국시간)애틀랜타올림픽에 21세이상 선수의 대표선발을 불허하는 유럽축구연맹(UEFA)의 방침을 무시,3명의 연령초과 선수를 대표로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따라 AC밀란의 로베르토 바조를 비롯,로베르토 브란카.지안루카파글리우카 등이 올림픽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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