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송석하,민속발전공로로 금관문화훈장 추서 받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石南 宋錫夏(1904~48)가 우리나라 민속자료의 수집.정리와 민속박물관 발전에 남긴 큰 공로로 정부로부터 금관문화훈장을받게 됐다.石南은 조선민속학회.진단학회 창립을 주도했으며 국립민속박물관을 창설하고 관장을 역임했다.훈장은 2 5일 국립민속박물관 50돌 기념식장에서 金榮秀 문화체육부 장관이 부인 金瓊玉씨에게 전수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