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佛국립교향악단 내한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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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프랑스국립교향악단(지휘 샤를 뒤트와)이 오는 20~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본사 초청으로 내한공연을 갖는다.샤를 뒤트와는 77년부터 몬트리올 교향악단의 음악감독도 겸하고 있으며스트라빈스키 연주로 정평이 나있다.(02)751 -9999.
◇20일 오후7시=베를리오즈 『벤베누토 첼리니 서곡』,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피아노 서주희),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21일 오후4시=베를리오즈 『벤베누토 첼리니 서곡』,생상스『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b단조』(바이올린 김지연),드뷔시『교향시 「바다」』.
◇21일 오후7시=베를리오즈 『벤베누토 첼리니 서곡』,리스트『피아노 협주곡 제1번』(피아노 김혜정),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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