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형 얼굴 수술비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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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삼성이 기형적인 얼굴로 사회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재활을 지원한다. 삼성은 매년 90여명의 얼굴 기형자를 선정해 이들의 수술비를 전액 지원키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국민기초생활 수급대상자를 포함해 저소득층 위주로 지원하며 연령 제한은 없다. 문의는 삼성사회봉사단(www.samsunglove.co.kr, 02-34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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