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봄 가뭄 적신 단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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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모처럼 단비가 내렸다. 18일 전남 목포시 달동에서 한 주민이 고추밭 비닐하우스에 빗물이 잘 스며드는지 살피고 있다. 이번 비로 전라도와 경남지방의 건조경보가 해제됐다. 하지만 목포의 경우 4월 강수량이 평년의 25%를 밑도는 등 전국적으로 완전 해갈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목포=양광삼 기자<yks233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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