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회장 올림픽축구대표단에 격려금 지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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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6면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은 29일 96애틀랜타올림픽 아시아최종예선전에서 우승,올림픽본선 3회연속 출전의 쾌거를 이룬 올림픽대표선수단에 총2억6천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비쇼베츠감독은 1천5백만원을 받았으며 코칭스태프는 각1천2백만원, 선수(22명)는 차등없이 1인당 9백만원씩의 격려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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