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골프채 FX-CS 개발 방향성.비거리 동시에 향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0면

미국 유명 골프채 제작회사인 램사가 골프채 하나로 세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혁신적인 골프채 「FX-CS」(사진)를 개발,골프채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헤드의 모양이 동일한 기존 아이언과는 달리 아이언마다 헤드의뒷모양과 샤프트의 킥포인트(휘어지는 부분)가 서로 다른게 최대특징. 롱아이언(3~4번)은 헤드 뒷부분이 움푹 파인 캐비티백형태로 설계,보다 치기 쉽게 만들었고 샤프트의 킥포인트가 헤드가까이에 있어 공이 높이 뜨게 했다.
미들아이언(5~8번)은 캐비티백과 머슬백의 중간형태로 킥포인트를 샤프트 중간에 두어 방향성과 비거리를 동시에 향상시켰다.
쇼트아이언(9번~웨이지)은 머슬형 헤드에 킥포인트를 그립쪽에두어 쇼트아이언의 생명인 방향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임팩트때 잔디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솔(클럽바닥)의각도를 3등분한 혁신적인 구조를 채택.(02)420-7778.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