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야구단 첫 관람석 갖춘 전용구장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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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삼성 라이온즈가 경북경산에 아시아 최대규모의 종합 야구타운을선보인다.
〈조감도〉 28일 모습을 드러내는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는외야 중앙 1백25,좌.우 99 규모의 주경기장을 중심으로 각종 보조 훈련시설을 갖춘 전용훈련장이다.
주경기장은 조명시설은 물론 1천2백석의 관중석을 갖추고 있다.또 주경기장 주변에는 9백여평 규모의 돔 실내 훈련장,8백여평의 보조구장,선수단 숙소인 필승관,수영장을 갖춘 체력훈련장 등이 있다.
삼성은 28일 오전11시 선수단.임직원 전체가 참가해 창사 14주년식 및 라이온즈 볼파크 준공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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