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운동가 허경신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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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3.1여성동지회 창립이사며 고문인 許景信 여사가 25일 별세했다.95세.許여사는 일제때 독립운동가로,해방후에는 여성운동가로 일생을 헌신했고,95년에는 3.1여성독립운동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유족으로는 崔인준(연세대의대 명예교수).인 암(진한통산 대표이사).인숭(한국기계연구원 부장).인학(모토로라 부사장)씨등 4남이 있다.빈소는 영동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28일 오전9시.539-3258,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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