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필수약 없어 수만명 위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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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1일자 23면 「필수약 없어 수만명 위급」은 신문이 할 수있는 역할을 그대로 보여 준 기사였다.많은 필수약들이 채산성이낮아 업자들이 생산과 수입을 기피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뜻밖의사실이었다.그러나 이러한 약품의수입을 요청 한 의료계의 요구가왜 당국에 제대로 받아들여지지않았는지,당국이나 약품업계의 입장은 어떤지 등 구체적인 설명이있었더라면 더 좋았겠다.
정소영<전북군산시나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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