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제의한 사람, 빈 라덴 맞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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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미 중앙정보국(CIA)은 15일 자신을 오사마 빈 라덴이라고 주장하며 유럽 국가들에 휴전을 제의한 인물이 빈 라덴이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CIA 관계자는 문제의 인물이 아랍 위성방송 네트워크에 보낸 녹음 테이프를 분석한 결과 빈 라덴의 목소리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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