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아인트호벤, UEFA컵 4강 좌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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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영표가 뛰는 PSV 아인트호벤이 1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컵 8강전 2차전에서 뉴캐슬에 1-2로 져 1무1패로 탈락했다. 박지성은 전반에는 왼쪽, 후반에는 오른쪽 공격수로 나섰으나 골을 넣지 못했고 이영표는 수비수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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