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TV가이드] 나도 멋진 마술사가 돼볼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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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어린이 마술 경연 프로그램. 초등학교 또래의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마술을 배워보고 대결을 펼치는 마술쇼다. 어린이들이 전문 마술사의 지도 아래 마술을 배우고, 직접 공연까지 한다. 매직 리더스 강사로 활동하는 전문 마술사 이경빈과 김소정이 진행을 맡아 어린이 도전자들에게 마술을 가르친다. 이경빈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김소정의 화끈한 댄스 실력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

오늘의 도전자를 소개하는 '투데이스 챌린저(Today's Challenger)'와 전문 마술사가 오늘의 도전과제를 마술쇼로 보여주는 '매직 서브젝트(Magic Subject)', 전문 마술사 두 명이 각각 도전자 어린이에게 마술을 가르치는 '매직 스테이션(Magic Station)', 마술사 강사의 다양한 최신 마술쇼가 펼쳐지는 보너스 코너 '매직 플러스(Magic Plus)', 그리고 도전자 어린이들의 마술 대결이 펼쳐지는 '배틀 매직(Battle Magic)', 마지막으로 승자를 결정 짓는 '판정단의 선택' 6개 코너로 구성된다.

첫회인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꽃을 이용한 다양한 마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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