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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미달 13개大 추가모집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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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올해 입시에서 미달.복수합격자 이탈 등으로 정원을 채우지 못한 13개 대학(92개 학과)이 총 5백18명을 추가모집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경북.목포해양.부산수산.순천.안동.계명.우석대가 21~22일,상명대 20~21일,서원대 20~22일,세명대 21~23일,광주가톨릭대 19~20일이며이미 원서접수를 시작한 한일신대는 21일,침례신대는 22일까지 마감 한다.입시일은 모두 24일이며 본고사 없이 내신(40%)과 수능(60%)으로 전형한다.한일신대 사회복지학부.인문사회과학부는 내신만으로뽑는다.합격자 발표는 대학별로 26~28일로 예정돼 있다.
전.후기대에 합격해 등록을 한 사람은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나 미등록자와 전문대.개방대 합격자는 지원이 가능하다.
추가모집 인원은 경북대가 의예과 31명.행정학과 23명.식품영양학과 10명 등 15개 학과에서 97명으로 가장 많다.의예과는 이탈자가 예비합격자(모집인원의 30%)를 훨씬 넘는 바람에 추가모집을 하게 됐다.
김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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