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플라자] 신한은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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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신한은행은 적금과 주식투자 및 보험상품 성격까지 갖춘 퓨전형 적립식 펀드인 '신한 미래설계 적립식 주식투자신탁'을 내놓았다. 가입기간은 최소 2년이며 동부화재와 제휴해 매월 평가금액의 10배,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보상해주는 단체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시켜준다.

◇기업은행은 매달 일정액을 적립해 목돈을 만드는 '적립형 3억 만들기 펀드'를 판매한다. 장기 적립식 주식형 펀드로 대형 우량주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한다. 가입기간은 36개월 이상.

◇조흥은행은 대형 우량주에 투자하는 '미래든 적립식 주식투자신탁'을 판매한다. 3년 이상의 장기 적립식 주식투자상품으로 최고 5억원 한도 내에서 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시켜 준다. 개인과 법인에 관계 없이 10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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