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최치근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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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崔致根 전경향신문 편집국장이 15일 낮12시 서울 중앙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71세.
49년 동국대를 졸업한 崔씨는 서울신문.조선일보.한국일보를 거쳐 61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편집부장등을 거쳐 74년 5월부터 76년6월까지 편집국장을 지낸뒤 연합광고 상무.대한언론인회감사등을 역임했다.유족으로는 부인 韓玟洙씨와 장 남 崔炯 바투엔지니어링 이사등 2남1녀가 있다.발인 17일 오전9시.489-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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