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초등생 격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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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참가한 격투기 시범경기가 열려 논란이 일고 있다. 아이를 강하게 키우기 위해 시킨다는 찬성론이 있는가 하면 거친 성인들의 경기에 굳이 아이들까지 참가시킬 필요가 있느냐는 반대론도 만만치 않다. 11일 서울의 한 백화점 앞에서 열린 이 경기엔 남학생 28명과 여학생 6명이 참가했다.

변선구 기자 <sunni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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