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프리미엄 디지털 포토프레임 브랜드 ‘S-Frame’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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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 소니만의 고품격 디자인과 이미지 처리 기술이 더해진 프리미엄 디지털 포토프레임 브랜드 ‘S-Frame(에스프레임)’ 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S-Frame’ 은 9형(198x112mm) 대형 LCD 액정에 512MB 메모리를 내장한 고급형 모델 ‘DPF-V900’ 과 7형(152x91mm) LCD 액정에 256MB 메모리를 탑재한 ‘DPF-D70’ 2종으로 구성되며, 7월 중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DPF-V900 및 DPF-D70의 가격은 각각 27만 9천 원, 18만 9천 원이다.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S-Frame’ 은 소니(Sony), 세련됨(Sophisticated), 단순함(Simple)을 상징하는 이니셜 ‘S’를 따온 브랜드로, 소니 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디지털 액자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S-Frame은 지난 4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8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소개돼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고급 기능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S-Frame’ 의 두 모델 ‘DPF-V900’ 및 ‘DPF-D70’은 모두 디지털 사진 감상에 최적화된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프레임 디자인으로 거실, 주방, 사무실 등 다양한 분위기와 조화되며, USB 및 각종 메모리에 담긴 이미지를 실제와 같은 높은 품질의 이미지로 재현한다. 더불어, 시계, 캘린더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간편한 사진 감상을 위해 리모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 소니 코리아의 S-Frame 담당자는 “1인 1디카 시대가 열림에 따라 찍은 사진을 모두 인화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에서 디지털 액자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본다. PC, TV 외에 디지털 이미지 감상에 특화된 디지털 액자 시장은 앞으로도 많은 가능성이 있다”라며, “S-Frame을 통해 지금의 디카 붐과 같은 디지털 이미지 감상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DSLR의 화질을 그대로 감상하고 싶은 전문가를 위한 DPF-V900
‘쉬크 블랙’ 색상과 크롬처리된 테두리가 잘 어우러진 S-Frame의 고급형 모델인 DPF-V900은 HDMI 단자를 탑재해 고화질 HDTV에 바로 연결해서 온 가족이 HD화질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소니만의 첨단 이미징 프로세서인 ‘BIONZ(비욘즈)’ 엔진으로 구현되는 원스톱 사진 보정기능인 ‘오토 터치업(Auto Touch-up)’ 기능이 탑재되어 별도의 보정 작업을 거치지 않아도 노출보정, 초점보완 및 적목수정이 버튼 하나로 가능하다. 신혼부부 및 선물용으로 적합한 DPF-D70
7인치 LCD를 탑재한 DPF-D70은 블랙 색상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집들이 선물 및 신혼부부들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이다.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한 시계, 달력 표시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돋보이며, 세로로 세울 경우 가로형의 소니 로고가 사라지는 등 세심함까지 갖추고 있다. DPF-V900은 소니 스타일(www.sonystyle.co.kr) 및 온라인에서, DPF-D70은 모든 소니 공식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를 참고하면 된다. * 소비자 문의처 : 소니 코리아 고객 상담실 1588-0911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소니 코리아>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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