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해외수주 목표치 2배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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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플랜트업계가 올해 해외수주 목표를 지난해 63억달러보다 2배가량 늘어난 120억달러로 정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8일 전경련 회관에서 발족한 신흥시장진출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된 윤영석 대우중공업 부회장은 이같이 밝혔다. 윤위원장은 "정부가 적극 도와준다면 충분히 가능한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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